"UBS, 크레디트스위스 인력 절반 넘게 감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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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가 최근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한 경쟁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절반 넘는 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간 2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UBS는 올해 7월 말과 9월, 10월 등 3차례에 걸쳐 감원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감원은 크레디트스위스 임직원 4만5천 명 가운데 절반을 넘는 규모로, 많게는 3만5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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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가 최근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한 경쟁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절반 넘는 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간 2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UBS는 올해 7월 말과 9월, 10월 등 3차례에 걸쳐 감원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감원은 크레디트스위스 임직원 4만5천 명 가운데 절반을 넘는 규모로, 많게는 3만5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UBS는 지난 3월 19일 투자 실패와 고객 이탈로 재무적 위기에 처한 CS를 인수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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