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일염 비축분 400t 시장 공급…“20% 할인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을 시장에 최대 400t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소비자가격과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소비자가 직접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 비축분을 방출합니다.
정부 비축 천일염은 이달 소비자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하루 방출 물량은 판매 여건 등을 감안해 50t 내외가 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을 시장에 최대 400t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소비자가격과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소비자가 직접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 비축분을 방출합니다.
정부가 방출한 천일염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대전·부산점, GS 더프레시 명일·의왕점, 탑마트 대구점, 수협바다마트 강릉점 등 25개 지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30일 수협중앙회 누리집을 통해 시장명이 공개됩니다.
정부 비축 천일염은 이달 소비자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하루 방출 물량은 판매 여건 등을 감안해 50t 내외가 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침수 위험’ 서울 아파트 65%,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없다
- ‘교도소 다녀오면 5억 줄게’…제주도민 울린 200억 사기 사건
- “푸틴, 프리고진 제거하려 했다”…바그너 움직임에 주변국 ‘긴장’
- 따뜻할수록 많이 타고, 많이 다친다…올여름 ‘두 바퀴 차’ 안전운전하세요
- SNS 폭로 일파만파에 황의조 결국 고소…동의없는 ‘촬영’vs‘유포’ 논란
- “예비군 훈련 대학생 불이익 없다…2학기 시작 전 시행”
- 시청자 카메라에 선명히 잡힌 번개들…“자다가 깜짝 놀라 깼다” [제보]
- 고물가 속 ‘편의점 도시락’ 인기…가격차↓·반찬 차이↑
- 다음달부터 서울 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오늘 이슈]
- [단독] ‘전현희 지각출근’ 제보 진짜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