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재학생들, '2023 부산 국제디자인어워드'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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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최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 국제디자인어워드'(IBDA)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지욱·김선환 팀은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을 소개한 '히든플레이스 @ 부산' 작품으로 동상을 받았고, 같은 부문에서 민채영·이세인 팀은 부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어플 '부산 실루엣 폰트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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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최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 국제디자인어워드'(IBDA)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6개 부문(커뮤니케이션·서비스/제품·환경/공예·패션/청소년부/초대·추천/디자이너)을 통틀어 전년도 대비 8개국 늘어난 총 28개 국가에서 역대 최다인 10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27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그래픽캡스톤디자인' 수업 수강생들은 1차 온라인 심사에서 6개 팀이 통과한 후, 2차 실물 심사에서 2개 팀이 선정돼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홍지욱·김선환 팀은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을 소개한 '히든플레이스 @ 부산' 작품으로 동상을 받았고, 같은 부문에서 민채영·이세인 팀은 부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어플 '부산 실루엣 폰트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성학 교수는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 두 작품이 특히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큰 규모의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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