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건설업체 산재예방 사업주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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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세종 소재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사업주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권진영 공단 경영교육센터장의 인사에 이어 산재예방 정책방향과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강의, 재해예방 역량강화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단 주관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는 산업재해예방활동 실적 평가기준에 따라 가점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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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세종 소재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사업주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권진영 공단 경영교육센터장의 인사에 이어 산재예방 정책방향과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강의, 재해예방 역량강화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채창열 본부장은 "최근 우리 지역에서 건설업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단에서도 오는 8월 25일까지 중대재해 감축 60일 특별대책을 시행하며 현장중심의 재해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주관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는 산업재해예방활동 실적 평가기준에 따라 가점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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