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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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내달 6일까지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해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를 한다.
앞서 1차 공모는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2차 공모에 총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대전관광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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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내달 6일까지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해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를 한다.
앞서 1차 공모는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2차 공모에 총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대전관광공사는 밝혔다. 지난 공모와 달리 모집 분야는 구분이 없으며, 최종 선정업체가 기존 운영자이면 각 2000만 원, 신규 운영자는 각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여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보증보험에 가입한 업체다. 여행업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도 공모 참여는 가능하지만 최종 선정 이후 여행업 등록, 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공모는 대전의 문화, 예술, 생태, 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서는 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및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성국 사장은 "대전이 갖는 다양한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대전공정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 추가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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