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청장, 민선8기 1주년 기념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일일 파티시에(제과·제빵사)'로 변신했다.
28일 '철모' 대신 제빵사 모자를 쓰고 나타난 서 청장은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에 참여해 직접 쿠키를 만들고 나섰다.
서 구청장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를 했다.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로 서철모 청장이 직접 제작한 쿠키는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로 이어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손수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일일 파티시에(제과·제빵사)'로 변신했다. 28일 '철모' 대신 제빵사 모자를 쓰고 나타난 서 청장은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에 참여해 직접 쿠키를 만들고 나섰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간식을 통해 감사를 전달, 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다.
서 구청장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를 했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쿠키를 제작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과기대 외식조리계열 재학생,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가 참여했다.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꾸준히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대전과기대 외식조리계열 1-2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재능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하며 꾸준한 지역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 제빵월드컵 우승자 출신의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의 후원과 재능 기부도 이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로 서철모 청장이 직접 제작한 쿠키는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로 이어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손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약속 드렸던 주요 핵심 공약의 성공적인 추진뿐 아니라 생활행정 개선을 위해 구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는 힘찬 서구를 꾸려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