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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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문강사 모집은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소속된 숲해설가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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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문강사 모집은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소속된 숲해설가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기획팀(☎042(719)4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전문강사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올해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역량 있는 숲해설가의 많은 응모를 바라며,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워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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