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창업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신익규 기자 2023. 6.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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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호텔ICC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초기창업패키지 K-water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투자상담회는 초기자금 확보를 원하는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돕고 물 산업 및 지역혁신 투자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초기기업 투자유치 전략 전문가의 1:1 컨설팅과 투자기관 및 창업기업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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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호텔ICC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초기창업패키지 K-water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투자상담회는 초기자금 확보를 원하는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돕고 물 산업 및 지역혁신 투자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초기기업 투자유치 전략 전문가의 1:1 컨설팅과 투자기관 및 창업기업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투자기관은 수자원공사 협력 기관인 BNK벤처투자(주), D3쥬빌리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컴퍼니에이 및 에트리홀딩스 등이 참석한다.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투자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벤처·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멘토링 및 투자유치 IR 등 후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초기기업의 투자유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 등 안정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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