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 투수 페디, 부상 딛고 19일 만에 선발 등판

서대연 2023. 6. 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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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말 NC 선발투수 페디가 마운드에 올라서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정규시즌 12차례 등판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1.74를 거둔 페디는 지난 9일 SSG 랜더스전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하다가 19일 만에 마운드에 섰다. 2023.6.28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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