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알림

◇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27일 오전 9시30분 경기교정 장공관 회의실에서 ‘오산 인공지능(AI) 교육 진단과 발전 전략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했다. 미래도시 오산의 오산형 인공지능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디지털 교육 공모사업 준비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 한국만화문화연구소(소장 이재민)는 알라딘 서점과 함께 ‘이달의 출판만화'를 매달 선정하고, 연말에는 이달의 출판만화로 선정된 작품 중 ‘올해의 출판만화’ 최종 1편을 선정한다. ‘6월의 출판만화’로는 <수린당> 1~6권, <쉼터에 살았다> 1, 2권이 선정했다. <수린당>은 웹툰을 단행본으로 만들 때 좋은 교본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고, <쉼터에 살았다>는 웹툰으로 연재 된 작품의 출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질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전국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칭)와 29일 오전 10시 양재시민의 숲 남측 삼풍백화점 추모비 앞에서 ‘4.16세월호참사10주기 재난피해자와 함께 하는 생명안전버스’ 선포식을 한다. 1차 ‘생명안전버스’는 삼풍백화점붕괴참사와 씨랜드화재참사 추모식을 함께하여, 생명안전기본법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한다. 문의는 (070)4150-3732.

◇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는 11월30일까지 무료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한다. ‘커리어 내비게이션'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 가치관 형성을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청소년체험관과 숙련기술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기술을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카카오뱅크는 27일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 내 청소년 자녀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는 ‘미래 드림 방' 사업에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국 다자녀 국가유공자 60가구 청소년 자녀 200여명의 공부방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의 회비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의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정원 ‘시그니처 가든'은 제13회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