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100만 특례시 앞두고 사회단체 소통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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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준비해 가겠다는 취지이다.
'100만 화성 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격식없는 차담회가 될 예정이며, 지역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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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준비해 가겠다는 취지이다.
28일 동탄 3동·동탄 2동·동탄 1동을 시작으로 ▷29일 병점 1동·병점 2동·진안동·화산동 ▷30일 새솔동·향남읍 ▷7월 3일 동탄 4동 ▷5일 봉담읍·기배동 ▷6일 서신면·송산면·마도면·남양읍 ▷7일 반월동·동탄 5동·동탄 6동·동탄 7동·동탄 8동 ▷11일 비봉면·매송면·양감면·정남면 ▷12일 우정읍·장안면·팔탄면 순으로 진행된다.
‘100만 화성 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격식없는 차담회가 될 예정이며, 지역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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