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 차' 단속 한 시간 만에 33건 위반 적발...8월까지 특별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하는 경찰이 단속 한 시간 만에 위반 사항 33건을 적발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단속 한 시간 만에 무면허와 신호 위반, 안전 장구 미착용 등의 이유로 운전자 33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두 바퀴 차 교통사고는 직전 3개월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하는 경찰이 단속 한 시간 만에 위반 사항 33건을 적발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단속 한 시간 만에 무면허와 신호 위반, 안전 장구 미착용 등의 이유로 운전자 33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두 바퀴 차 교통사고는 직전 3개월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사고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8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특별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전기 지참하세요"...이제 훈련병도 휴대폰 쓴다 [앵커리포트]
- 담배 찾겠다며 교무실 침입한 중학생들…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 '시끄러워서' 냉동고 끈 청소부...대학 연구팀 20년 노력 날아가
- 韓, 美에 호감도 높은 나라 3위...1위 폴란드·2위 이스라엘
- 2000년 전 나폴리 피자에 파인애플이?…현지인들 '부정'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