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가 페스티벌 '스테이지 인 세종', 내달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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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가들의 페스티벌인 '스테이지 인 세종'이 20여일간 펼쳐진다.
세종시문화재단은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지역예술가 페스티벌 '스테이지 인 세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지 인 세종'은 지역에 소재한 전문예술단체와 세종예술의전당이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지난해 세종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2회째다.
'스테이지 인 세종'의 티켓 가격은 2만원으로, 세종예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이달 30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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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티켓 오픈, 전석 2만원
지역예술가들의 페스티벌인 '스테이지 인 세종'이 20여일간 펼쳐진다.
세종시문화재단은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지역예술가 페스티벌 '스테이지 인 세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지 인 세종'은 지역에 소재한 전문예술단체와 세종예술의전당이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지난해 세종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2회째다.
올해는 총 5개 지역예술단체가 3주간 전통·클래식·무용·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5 Colors 풍류 in 세종(퓨전국악그룹 풍류) △킨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세종클래식음악연구소) △MAESTRO BEETHOVEN(세종시교향악단) △가족뮤지컬 <반쪽이전>(협동조합 손에손에) △마흔에 찾아온 화두(박소봉)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특히 가족뮤지컬 장르가 추가됐다.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는 "지역예술단체들이 전문 공연장에서 양질의 공연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한 축제"라며 "티켓 수익 전액을 해당 단체에게 제공해 지역예술가들의 자생적인 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지 인 세종'의 티켓 가격은 2만원으로, 세종예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이달 30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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