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경력·신입 38명 채용

최태영 기자 2023. 6. 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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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센터)는 기관의 운영과 지원을 담당할 신규직원 38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경력직 21명(경영관리직 10명·학예연구직 11명), 신입직 15명(경영관리직 9명·학예연구직 6명), 공무직 2명(일반지원직 2명) 등 총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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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21명, 신입직 15명, 공무직 2명 공고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조감도.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센터)는 기관의 운영과 지원을 담당할 신규직원 38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경력직 21명(경영관리직 10명·학예연구직 11명), 신입직 15명(경영관리직 9명·학예연구직 6명), 공무직 2명(일반지원직 2명) 등 총 38명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채용홈페이지(https://nmcik.scout.co.kr/)를 통해 진행한다. 응시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지다.

센터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며, 직급 및 채용분야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돼 행복도시 내 국립박물관단지(세종시 어울누리로 130)에서 근무하게 된다.

경력·신입·공무직은 최대 6개월 이내의 수습기간 및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고, 학예연구 업무를 총괄하는 학예연구단장은 개방형 직위의 계약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공고문, 직무기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Q&A 게시판과 콜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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