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스포츠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내달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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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영월군은 내달 1일 스포츠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11억 원을 들여 지난해 준공한 스포츠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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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영월군은 내달 1일 스포츠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는 휴장한다.
영월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하고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매일 물을 교체하는 등 수질 및 안전관리에 전념할 방침이다.
지역주민들은 “우리가 어릴 적에는 한여름 다리 밑이나 강가에서 친구들과 미역을 감는 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도심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군민을 위한 사업을 시행해준 영월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여름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히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점검을 집중하고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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