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발전과 인구 정책 연계 방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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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지속 가능 발전과 지역 인구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과 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2023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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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지속 가능 발전과 지역 인구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과 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2023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적 보고와,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지표 및 단위 사업 변경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027)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 및 시행계획(2023)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한 이후 5년이 지남에 따라 기본전략의 재수립을 위한 개편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behind)'이라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방향성은 현재 우리 도가 지향하는 인구정책과 굉장히 밀접하다"며 "두 정책을 연계해 상승효과가 날 수 있도록 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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