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외국인 숙련기능 쿼터, 3만 명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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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숙련 기능인력에 대한 쿼터를 지난해 2천 명에서 올해 3만 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기업 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 기준 1천 명 수준이었던 것을 이번에 30배 확대하기 때문에 쿼터가 부족해 외국인이 못 들어온다는 얘기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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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숙련 기능인력에 대한 쿼터를 지난해 2천 명에서 올해 3만 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기업 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 기준 1천 명 수준이었던 것을 이번에 30배 확대하기 때문에 쿼터가 부족해 외국인이 못 들어온다는 얘기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계절 근로 체류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3개월 범위 안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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