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킬링보이스’ 녹화, 연습 필요해 일정 변경 요청”[공식]

김명미 2023. 6.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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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의 '킬링 보이스' 녹화일 변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28일 뉴스엔에 '킬링 보이스' 녹화 취소 보도와 관련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고,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연습을 위해 녹화일을 변경했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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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의 '킬링 보이스' 녹화일 변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28일 뉴스엔에 '킬링 보이스' 녹화 취소 보도와 관련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고,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엑소 멤버 A씨의 불참 선언 탓 '킬링 보이스' 녹화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며 정규 7집 활동 준비에 이상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연습을 위해 녹화일을 변경했다는 입장. 딩고 뮤직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딩고 뮤직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킬링 보이스' 촬영은 현재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지난 19일 분쟁을 종결했다.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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