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다음달 3~15일 총파업…최저임금 인상 등 촉구
윤솔 2023. 6. 28. 18:3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주장하며 다음 달 3일부터 15일까지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과 민생, 평화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하에서 꺼낼 수 있는 카드는 총파업뿐"이라며 "하반기 민중적인 항쟁을 조직하는 투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권 퇴진의 대중적 분위기 확산과 최저임금 인상, 노란봉투법 입법과 노조 탄압 저지 등을 총파업의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민주노총 #총파업 #노란봉투법 #최저임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