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주민센터 신축공사장 천공기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한병찬 기자 2023. 6.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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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1동의 주민센터 신축공사장에서 땅에 구멍을 내는 천공기에 불이 났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성북소방서는 이날 낮 12시11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천공기 운전석 및 엔진룸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65명, 차량 14대를 보내 화재 발생 16분 만인 낮 12시25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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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1동의 주민센터 신축공사장에서 땅에 구멍을 내는 천공기에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성북소방서는 이날 낮 12시11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천공기 운전석 및 엔진룸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65명, 차량 14대를 보내 화재 발생 16분 만인 낮 12시25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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