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원 미등록 영아' 안전 확인‥친모 지인과 함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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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출산 후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해 수원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던 아기의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019년에 한 캄보디아 국적의 여성이 낳은 아기가 친모의 지인과 함께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친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출생 후 이 아기에게 예방 접종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행방을 쫓아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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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출산 후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해 수원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던 아기의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019년에 한 캄보디아 국적의 여성이 낳은 아기가 친모의 지인과 함께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친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출생 후 이 아기에게 예방 접종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행방을 쫓아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1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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