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국가대표 김종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 3자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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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김종현(37·KT)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종현은 2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59.7점을 쐈다.
김종현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준비하던 중 대회에 참가, 자신감을 얻어 간다"며 "아시안게임까지 3개월이 남은 만큼 열심히 준비해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을 안겨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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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사격 국가대표 김종현(37·KT)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종현은 2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59.7점을 쐈다. 김종현은 458.6점을 기록한 천민호(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본선에서 585점을 따내 종전 582점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김종현은 결선에서도 기세를 이어 천민호를 0.8점 차로 따돌려 1위를 차지했다.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종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50m 소총 3자세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신기록과 개인전 우승으로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종현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준비하던 중 대회에 참가, 자신감을 얻어 간다"며 "아시안게임까지 3개월이 남은 만큼 열심히 준비해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을 안겨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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