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중 한화 2군에서 날아온 희소식, 고졸 5년차 정이황 7이닝 노히트 노런, SSG 상대로 삼진 6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희소식이 날아왔다.
한화 이글스의 고졸 5년차 우완투수 정이황(23)이 7이닝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퓨처스리그의 더블헤더 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된다.
규정에 따라 7이닝 노히트 노런도 정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희소식이 날아왔다.
한화 이글스의 고졸 5년차 우완투수 정이황(23)이 7이닝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28일 SSG 랜더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서, 7회까지 무안타 무실점 역투를 했다.
퓨처스리그의 더블헤더 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된다. 규정에 따라 7이닝 노히트 노런도 정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정이황은 24명의 타자를 상대로 97구를 던졌다. 안타없이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았다. 올해 퓨처스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승3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중이다.
올해는 1군 등판없이, 2군에서만 던졌다.
KBO에 따르면, 기록 전산화가 완료된 2010년 이후 3번째 노히트 노런이다.
롯데 자이언츠 이용훈이 스타트를 끊었다. 2011년 9월 17일 한화를 상대로 9이닝 퍼펙트게임을 했다. 2015년엔 롯데 이재곤이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이닝 4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고소영♥장동건, 딸 얼굴 공개..“눈이 아빠 붕어빵”
- 한혜진 "수치스러운 옷 입고 런웨이...끝나고 나서 울었다" ('한혜진')
- 김신록 "김태희·이하늬와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창피하다"(비보티비)
- 손지창♥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 어색해...한 집에서도 각자 생활" ('동상이몽2')[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