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한전공대 출연금 708억원 공시…계획안보다 30%↓
김동필 기자 2023. 6. 28.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에너지대학교(한전공대·KENTECH) 출연 규모를 30% 줄인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한전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총 708억 원 규모의 캠퍼스 주요 시설 건설공사 시행 및 올해 학교 운영 등을 위한 자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당초 출연할 계획이던 1천16억 원에서 약 30% 줄어든 금액입니다.
한편 한수원을 비롯한 10개 계열사도 향후 잇따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한전과 마찬가지로 기존 계획보다 30% 줄여 한전공대 출연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하철 타다가 잠깐 화장실…"10분 내 타면 무료입니다"
- "이제 정말 방법 없나"…월 출생아수 2만명 깨졌다
- '한끼에 19만원' 5성급 호텔인데…유통기한 넘긴 식품 적발
- "올여름 5일 빼고 비 온다"…떠도는 '장마 괴담' 사실 될까? [오후초대석]
- 팔도, 라면값 5% 인하…왕뚜껑·비빔면 제외
- [단독] 치솟는 부실도 심각…새마을금고 상반기 연체율 6% 돌파
- '신라면' 이어 '삼양라면'도 인하…주력 '불닭볶음면'은 쏙 뺐다
- 임금 '후불제' 택한 SK하이닉스, 노노 갈등 불씨
- 10% 늘어난 근로·자녀장려금…하반기 받으려면?
- 삼성전자,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9억…개인정보위 4개사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