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소상공인에 7억 자금지원

김영권 2023. 6.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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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저소득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7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는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6개월 거치 후 24개월간 원금을 균등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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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저소득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7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는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6개월 거치 후 24개월간 원금을 균등상환하면 된다.

이학재 공사 사장(사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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