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월 출생아 4662명…전년비 9.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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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부산 출생아 수가 1천 명을 가까스로 넘겨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4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059명으로 역대 4월 기준 가장 적었다.
올해 1~4월 누계 출생아 수(4662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5131명)보다 9.1%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부산지역 순유출(전입자 수보다 전출자 수가 더 많은 현상) 인구는 1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121명)보다 7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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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부산 출생아 수가 1천 명을 가까스로 넘겨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4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059명으로 역대 4월 기준 가장 적었다.
지난해 같은 달(1248명)과 비교하면 15.1%(189명)나 줄었다. 올해 1~4월 누계 출생아 수(4662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5131명)보다 9.1%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부산지역 순유출(전입자 수보다 전출자 수가 더 많은 현상) 인구는 1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121명)보다 7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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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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