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아빠 됐다...한국+프랑스 혼혈 아들 공개

2023. 6. 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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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한 오헬리엉이 아들을 얻은 근황을 알렸다.

오헬리엉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리우 프랑스 Darius Both ready to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오헬리엉은 지난 18일 "지난 달에 같이 대사관에 갔다~ 다음 달에 같이 프랑스에 가자!"며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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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d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한 오헬리엉이 아들을 얻은 근황을 알렸다.

오헬리엉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리우 프랑스 Darius Both ready to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에는 한국과 프랑스 여권을 품은 아들 리우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오헬리엉은 지난 18일 "지난 달에 같이 대사관에 갔다~ 다음 달에 같이 프랑스에 가자!"며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오헬리엉의 갑작스런 소식에  팬들은 많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오헬리엉 닮아서 미남이네요", "엄청 귀여운 한프아가 탄생", "근황 궁금했는데 이렇게 귀요미 아버지가 되셨군요,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영화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닮은 꼴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프랑스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책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를 발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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