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국민권익위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생활 속 고충 해결

유창경 2023. 6. 28.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시민호민관(시민고충처리위원회)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1층 참여실(103호)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청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더팩트l 시흥 = 유창경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시민호민관(시민고충처리위원회)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1층 참여실(103호)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및 협업기관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생활법률, 행정·복지·환경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있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된 고충 민원이나 불편사항 등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6월 29일까지 사전 예약(시청 시민호민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상담예약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수)을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시흥시 시민호민관이 협업해 운영한다. 촘촘한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청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f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