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인터넷에 내 이름 수없이 검색, 콘텐츠 뜰 때마다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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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가 깜짝 TMI와 프로필을 담은 잡학사전을 공개했다.
이날 셀프 프로필 작성에 나선 리즈는 "내 별명은 '깜냥이'고 MBTI는 'INFP'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 이름 검색, 최대 몇 번까지 해봤나?"라는 질문에 "진짜 많이 해봤다. 100번도 해본 것 같다. 아이브 콘텐츠가 뜨는 날이면 궁금해서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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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리즈가 깜짝 TMI와 프로필을 담은 잡학사전을 공개했다.
28일 Harper's BAZAAR Korea 공식 채널을 통해 리즈의 잡학사전이 공개됐다.
이날 셀프 프로필 작성에 나선 리즈는 “내 별명은 ‘깜냥이’고 MBTI는 ‘INFP’다”라고 소개했다.
‘오늘의 TMI’에 대해선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했다. 원래는 밤에 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했다”며 웃었다.
이어 “내 이름 검색, 최대 몇 번까지 해봤나?”라는 질문에 “진짜 많이 해봤다. 100번도 해본 것 같다. 아이브 콘텐츠가 뜨는 날이면 궁금해서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아이브로 데뷔한 순간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리즈는 “첫 쇼케이스 때였는데 그땐 스탠바이라는 것도 몰랐다. 아예 무대가 처음이라 엄청 떨리기도 했고 약간 어수선하기도 했다”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나아가 “그래도 꽤 잘했던 것 같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데뷔 2주년을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선 “태어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간 게 멤버들과 독일에 간 거다. 그때 독일에서 공연에 갔는데 임팩트가 확 있었다”며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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