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킬링보이스’ 녹화 직전 취소? “완성도 위해 일정 변경”[공식]

김명미 2023. 6.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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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킬링 보이스' 녹화를 갑작스럽게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딩고 뮤직 측이 입장을 밝혔다.

딩고 뮤직 측은 6월 28일 뉴스엔에 "'킬링 보이스' 촬영은 현재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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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엑소가 '킬링 보이스' 녹화를 갑작스럽게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딩고 뮤직 측이 입장을 밝혔다.

딩고 뮤직 측은 6월 28일 뉴스엔에 "'킬링 보이스' 촬영은 현재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딩고 뮤직이 제작하는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에서는 엑소 멤버 A씨의 불참 선언 탓 '킬링 보이스' 녹화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며 정규 7집 활동 준비에 이상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지난 19일 분쟁을 종결했다.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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