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3분기 경기 전망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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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기업들이 올해 3분기 경기도 어둡게 전망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충북도내 2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0으로 2분기 88보다는 약간 올랐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특히 중소기업의 전망지수는 90, 내수기업은 88로, 대기업 100, 수출기업 111보다 더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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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기업들이 올해 3분기 경기도 어둡게 전망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충북도내 2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0으로 2분기 88보다는 약간 올랐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특히 중소기업의 전망지수는 90, 내수기업은 88로, 대기업 100, 수출기업 111보다 더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업체들은 '고물가와 높은 원자재가 지속' '내수소비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응답했다.
BSI(Business Survey Index)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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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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