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직원, 주민 다 듣는다…창원지법 인문학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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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에서 직원과 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창원지법은 28일 대회의실에서 '곽재식 작가의 과학 x 인문학 이야기'라는 제목의 오픈인문학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직원과 주민 등 수십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법원 직원의 학문에 대한 욕구와 정신건강 회복,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강좌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법원과 지역사회 사이의 소통의 장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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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에서 직원과 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창원지법은 28일 대회의실에서 '곽재식 작가의 과학 x 인문학 이야기'라는 제목의 오픈인문학강좌를 열었다.
초대된 곽 작가는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등 다수의 책을 펴냈고, 활발한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강좌에는 직원과 주민 등 수십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법원 직원의 학문에 대한 욕구와 정신건강 회복,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강좌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법원과 지역사회 사이의 소통의 장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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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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