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처리협회, 배경현 전무 3연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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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28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어 배경현 전무를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경현 전무는 재임기간 중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축업계와 협회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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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28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어 배경현 전무를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경현 전무는 재임기간 중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축업계와 협회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도축장 전기요금 20% 인하 연장 및 외국인 근로자 제도화 등 중요한 사업이 산적한 현 시점에서 협회를 내실 있게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재신임을 결정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배 전무는 도드람푸드 대표이사, 도드람LPC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8월부터 협회 전무로 근무해왔다. 축산업계 종사한 경력을 모두 합치면 30여년에 이른다.
배 전무는 “업계 발전과 이익,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 전무의 새 임기는 8월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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