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트럭', 다나카부터 위너·우주소녀·CIX 등 자발적 출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아이돌들이 K-굿즈를 싣고 출장을 떠난다.

28일 SBS 미디어넷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이 유튜브채널 THE K-POP을 통해 첫 공개된다.

'아이돌 트럭'은 동남아의 핫플레이스에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찾아가 K-굿즈를 판매하는 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모두가 일정, 내용, 판매 경로 등을 직접 계획을 세워 제품 판매 로드를 완성해야 한다.

부산 편에는 다나카, 권혁수, 백호, 우주소녀 다영과 여름, BX, 현석 승훈이 직접 발로 뛴다.

필리핀 편에는 산다라 박, 딘딘, 위너 김진우,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과 아론이 출연해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아이돌 트럭' 제작진은 "촬영 당시 다나카, 권혁수 외에 K-POP 아이돌들이 제품을 완판 하고자, 자신들의 노래 및 댄스까지 선보였을 만큼 구슬땀을 흘렸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장의 분위기가 담긴 '아이돌 트럭'은 오는 7월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S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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