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메가스터디·시대인재 등 동시 세무조사

YTN 2023. 6. 28. 1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밤사이 남부지방에 쏟아진 폭우에 곳곳에서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 지방에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출생신고 안 된 '유령 아동' 2천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통보하게 하는 법률안도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해 모레 본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세청이 대형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동시다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학원업계 수익구조에 불법과 탈법은 없는지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 경찰이 경기도 오산에서 대낮에 만취 상태로 3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술을 마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는데, 유족들은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당정이 예비군 훈련 때문에 대학 수업에 결석했을 때 불이익을 주면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오는 2학기부터 적용됩니다.

■ 벨라루스 대통령이 반란 뒤 철수를 선언하고 행방이 묘연했던 프리고진이 자국에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바그너그룹이 벨라루스를 새 거점으로 삼을 가능성이 나오면서 주변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