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연2, ‘아미노리젠 5월의 MIG’ 선정

이태권 2023. 6. 28.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유서연2(20)이 '아미노리젠 5월의 MIG'에 선정됐다.

이 상은 스포츠W가 주관하고 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후원하는 '아미노리젠 이달의 MIG'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태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유서연2(20)이 '아미노리젠 5월의 MIG'에 선정됐다.

이 상은 스포츠W가 주관하고 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후원하는 ‘아미노리젠 이달의 MIG’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매월 뚜렷한 기량 발전과 성적 향상을 이뤘거나 투어 역사에 기록될 만한 특별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다만 해당 월에 우승한 선수는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5월달 유서연2의 활약이 빛났다. 유서연2은 지난 5월 첫 출전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올라 공동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루키' 방신실(19)의 우승에 가려졌지만 E1채리티 오픈을 공동 2위로 마치며 정규투어 첫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에 유소연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아미노산 스포츠 보충제 '아미노리젠'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올해로 정규 투어 데뷔 2년차를 맞은 유서연2은 루키 시즌이던 지난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톱10 포함 18차례 컷통과했지만 상금 순위 64위에 그쳐 시드전으로 향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시드전에서 7위를 차지해 풀시드를 갖고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유서연2은 KLPGA투어 14개 대회가 치러진 현재 상금 순위 24위를 달리고 있다.

유서연2은 “5월 한 달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미노리젠 5월의 MIG’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서연2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한 이포에이 뉴트리션 신동섭 대표는 유서연2에 "아미노리젠 5월의 MIG를 수상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부상없이 더욱 정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미노리젠은 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인대와 근골격계 건강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사진=유서연2)

뉴스엔 이태권 agon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