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전쟁활동’ 윤종빈, 주현영→김아영과 한솥밥

박수인 2023.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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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종빈이 AIM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IMC는 6월 28일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겸비한 윤종빈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무궁무진한 역량을 가진 윤종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로서 눈부실 진가를 보여줄 윤종빈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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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예 윤종빈이 AIM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IMC는 6월 28일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겸비한 윤종빈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무궁무진한 역량을 가진 윤종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로서 눈부실 진가를 보여줄 윤종빈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종빈은 2019년 드라마 '해치'로 데뷔, '구해줘2',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 속에서 변신을 꾀하며 연기적인 성장을 이뤄나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반항적이지만 가슴 뜨거운 의리를 지닌 2학년 7반의 서열 3위 양삼 역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는가 하면,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유튜버를 꿈꾸는 현실 고딩 이승기 역을 맡아 신은수와 '찐친케미'를 만들며 시청자들을 화면 앞으로 끌어당겼다.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정의로운 부반장 조장수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탁월한 연기력과 빼어난 마스크를 갖춘 차세대 배우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는 안수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안수찬은 여드림(아린 분)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 매번 차여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캐릭터의 뜨거운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토리의 자회사 AIMC는 배우 주현영, 김선우, 문희, 김아영, 정승원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AIM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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