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공장 투자협약

2023.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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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8일 서울에서 열린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포스코퓨처엠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율촌 제1산업단지에 이차전지소재 양극재 생산 공장 추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 건립 부지는 최근 착공된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과 인접해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역인재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지역기업 이용에 적극 참여하고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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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제1산단에 이자전지소재 양극재 생산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28일 서울에서 열린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포스코퓨처엠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율촌 제1산업단지에 이차전지소재 양극재 생산 공장 추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 건립 부지는 최근 착공된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과 인접해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역인재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지역기업 이용에 적극 참여하고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협력키로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심각한 지방소멸 시대에 지방을 살리고 청년을 유입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기업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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