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보툴리눔 톡신제품 허가신청 자진취하"

송연주 기자 2023.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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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유비톡스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작년 4월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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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제조처 자료 확보 시 재신청"
[서울=뉴시스] 유바이오로직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유비톡스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작년 4월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낸 바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수행한 3상 임상시험 성공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에 신청했으나 식약처의 심사 과정에서 원액 및 완제의 제조에 관련한 추가 보완을 요청 받아 이에 대한 제조처의 자료를 준비하던 중 보완기한(6월30일)이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우선 자진 취하를 하고 원액 및 완제의약품 위탁 제조처의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재신청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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