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적 같다” 김준희, 개물림 사고 18살 반려견 회복에 감격

김명미 2023. 6.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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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 몽오의 빠른 회복에 감격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지금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평범한 하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하루하루 빠르게 회복되는 몽오의 회복 속도는 정말 기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24일 18살의 노견인 몽오가 산책 중 개물림 사고로 온몸에 심각한 교상을 입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걱정을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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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 몽오의 빠른 회복에 감격했다.

김준희는 6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지금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평범한 하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하루하루 빠르게 회복되는 몽오의 회복 속도는 정말 기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24일 18살의 노견인 몽오가 산책 중 개물림 사고로 온몸에 심각한 교상을 입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걱정을 부른 바 있다. 다행히 몽오는 김준희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정말 기적이네요"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항상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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