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자주 만나도 반가운 톰 아저씨

2023. 6.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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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지니스공항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이번이 11번째 내한 행사다.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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