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진짜 성공했네…‘요트+스위트룸’ 초호화 하와이 여행에 “행복” (4춘기)

장예솔 2023. 6.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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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초호화 하와이 여행을 즐겼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오픈카 타자마자 생겨버린 욕망? 변해버린 무소유의 삶! 김대호의 뜨거웠던 하와이 여행기 ㅣ 4춘기 EP. 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포상 휴가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김대호는 하와이에서 스위트룸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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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초호화 하와이 여행을 즐겼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오픈카 타자마자 생겨버린 욕망? 변해버린 무소유의 삶! 김대호의 뜨거웠던 하와이 여행기 ㅣ 4춘기 EP. 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포상 휴가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김대호는 "하와이에 가면 무조건 와이키키 해변에서 맥주를 마셔야 한다. 또 오픈카를 타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와이 출국 날 김대호는 단출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백팩 하나에 짐을 모두 챙겼다며 "하와이는 바로 옆이라 많이 챙길 필요가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김대호는 하와이에서 스위트룸에 머물렀다. 그는 "스위트룸은 인생에 처음이다. 아까 프런트에서 스위트룸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게 사르르 녹아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위트룸은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했다. 창문을 활짝 연 김대호는 "저 뒤쪽에는 제가 VR에서만 보던 비키니 입은 분들이 계신다. 실제가 낫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날 김대호는 요트까지 타는 초호화 여행을 즐겼다. 그는 "이게 바로 금융 치료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게 지난번에 하와이 여행 왔을 때는 뚜벅이였다. 저분들은 요트를 여럿이 타는데 나는 전세했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대호는 오리발을 장착하고 직접 물에 뛰어들었다. 물속에서 거북이를 만난 김대호는 "무천도사님을 만났다. 눈이 마주쳤는데 '잘하고 있어 대호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저녁을 먹으며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행복이란 단어는 사실 섣불리 쓸 수 없다. 과연 추상적으로 행복이라는 게 있을까. 그냥 기분 좋은 거에 가깝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감히 제 인생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딱 써볼 만한 그런 순간인 것 같다"며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14F 일사에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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