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안정성 높이고 품귀 막는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최근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면서 사재기 현상이나 절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관련 각종 이슈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서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천일염이나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는 이유가 오염수 방류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에 대해서 안심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의 오염수 관련 점검 현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관할 지자체가 함께 천일염 유통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천일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떻게 품질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수급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많은 분들이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 천일염, 얼마나 안전한 건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천일염 사재기와 관련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천일염 이력제를 의무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요.
이 천일염 이력제가 정확히 뭔가요?
임보라 앵커>
천일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과 사재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천일염을 대량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천일염뿐 아니라 수산물 안전정보 확인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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