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인천 해송중서 '학생과 함께하는 안보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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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8일 인천 해송중학교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 강연회는 인천 해송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회는 북한 이탈주민 출신 유현주 강사의 '북한 실생활 경험담'이 소개됐으며, 강연을 청취한 학생들은 국가안보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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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은 28일 인천 해송중학교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 강연회는 인천 해송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회는 북한 이탈주민 출신 유현주 강사의 '북한 실생활 경험담'이 소개됐으며, 강연을 청취한 학생들은 국가안보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됐다.
해경은 지난 26일에도 북한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을 대상으로 '북핵 바로 알기 등 북한 실상'을 교육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안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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