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이정민 신임 심판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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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정민 신임 심판위원장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개월 여 공석 상태였던 심판위원장에 이정민 현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K리그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1월부터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지난 4월 초 협회 이사진 일괄 사퇴로 말미암아 김동진 당시 심판위원장이 물러나 부위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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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한축구협회가 이정민 신임 심판위원장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개월 여 공석 상태였던 심판위원장에 이정민 현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K리그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1월부터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며 2011 FIFA 콜롬비아 U-20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인물이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지난 4월 초 협회 이사진 일괄 사퇴로 말미암아 김동진 당시 심판위원장이 물러나 부위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이번 심판위원장 선임을 위해 추천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지난 15일 회의를 통해 다섯 명의 후보를 추린 뒤 28일 후보자 면접 심사를 거쳐 이 신임 위원장을 확정했다고 인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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