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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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나선다.
천안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지원 등을 지원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지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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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 지원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환경개선 등
충남 천안시가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나선다.
천안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지원 등을 지원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지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12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천안시는 충남에서 유일하다.
천안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환경개선 등의 28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이웃과 함께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고 튼튼한 서비스를 지원해 전국모델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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