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대학 11곳과 특성화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8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28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대·광주여대·남부대·송원대·조선대·호남대 광주보건대·기독간호대·서영대·조선간호대·조선이공대와 지역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 발전계획과 대학별 특성화 전략을 협의했다.
이들 대학은 오는 8월까지 대학 혁신 특성화 계획을 수립해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순옥 광주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을 앞두고 지역과 학생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