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금품 수수"···대구 중구 감찰 착수

변예주 2023. 6. 28. 1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청

대구 중구청이 간부 공무원의 직장 내 괴롭힘과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감찰에 나섰습니다.

팀장급 공무원이 폭언과 성희롱 발언 등으로 직원들을 괴롭혔고, 금품수수 등 업무 관련 업체와 유착 의혹이 있다는 내부고발에 따른 조치입니다.

현재 팀장과 직원들 사이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구청 감사팀은 "감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