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충북대병원 분원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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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28일 열린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김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충주 충북대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충주에는 중증.응급질환에 대응하는 일부 진료과가 없어 서울.원주 등지로 의료 원정을 가야하는 실정"이라며 "충북 북부권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 될 충주 충북대병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충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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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28일 열린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김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충주 충북대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충주에는 중증.응급질환에 대응하는 일부 진료과가 없어 서울.원주 등지로 의료 원정을 가야하는 실정"이라며 "충북 북부권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 될 충주 충북대병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충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현재 25%인 지방 국립대병원 국고 지원율을 상향할 것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박상호.강명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 촉구결의안'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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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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