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 ‘주한 미군 사격장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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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의 '반세기 만에 확인된 주한미군 사격장 단독 및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17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KBS 창원의 이형관, 손원혁, 송현준, 지승환, 최현진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주한미군 사격장 공사와 관련해 주민 반발에서부터 SOFA의 제도적 문제와 해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룬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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